지난 5월 9일(일) 저녁 10시 45분 MBC 시사기획 '내 이름은 아버지'라는 프로그램에 저희 '행복한 아버지 학교' 1기 수료생 분들이 출연하셨습니다.
가장이라는 역할을 짊어진 이 시대의 아버지들. 아내에게도 자식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그들의 삶의 무게에 대해 조명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중,
‘아버지 학교’, 아버지 학교를 다니면서 변화된 아버지들... 그들의 전, 후를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는 섹션에 '행복한 아버지 학교'의 1기 수료생 분들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아이가 태어날 땐, 모두 '친구같은 아빠를 꿈꿨지만'....
정작 아버지가 되고는...
▼ 아버지 학교 수강 전에 '하숙생'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박진만님
▼ 자녀가 자신을 존경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는 이수경님
▼ 서먹해진 관계때문에 자녀들 몰래 '행복한 아버지 학교'를 수강했다는 최형선님
▼ 지난 4월에 있었던 '행복한 아버지학교 1기생들의 오프모임' 모습도 담겼습니다.
'아버지'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 방송 다시보기 : http://www.imbc.com/guide/schedule/special/20100501.html (리스트에서 5월 9일 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