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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
[ 2011-01-19 10:37:00 ]
이미 행복한 아버지의 길을 걸어 오신 듯 합니다.! 아내의 말씀대로 이제 자신의 삶을 맘껏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면 저희 정모때(1/26일)도 나오셔서 행복한 아버지들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함께 체감해보시지는 않으실런지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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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 2011-01-19 16:40:00 ]
지금까지 읽은 해피 인터뷰 중에서 가장 문제가 없는 가정이네요. 모범적인 아버지에, 유학생활에, 친밀한 부부애에, 노력하는 자신이며, 너무 너무 부러운 아버지네요. 1/26 정모에 오셔서 행복한 아버지 바이러스 많이 많이 퍼뜨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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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량
[ 2011-01-21 14:44:00 ]
교수님 안녕하세요....메일 보고 들어왔는데 교수님 사연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10여년전에 교수님께 수업들었던 김진량이라 합니다. 언제나 인자하신 모습에 가정에서의 생활도 그러시리라 생각했는데, 크게 기대와 어긋나지 않는 모습이신 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음에 학교 가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참 늦게나마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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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지킴이
[ 2011-01-24 15:42:00 ]
진량군,
이런데서 댓글로 만날 줄은 생각도 못했네...그니까 솔직히 정직하게 살아야 해 ㅋ 내가 불행히도 진량이한테 나쁜 교수로 인상이 남아 있었으면 큰일 날 뻔 했네^^ 너무 반갑고 언제 시간되면 연락 한번하고 꼭 들러^^ 고맙고 나도 늦었지만 새해 인사로 마무리할께 새해에도 건강하고 좋은 일 많기를 기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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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맨
[ 2011-01-29 16:38:00 ]
지금까지 불평없이 남편과 자녀를 위해 살아온 아내 박혜원님 정말 대단하네요. 교수님께서는 지금까지도 잘 해주셨지만 행복한 아버지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더 행복한 가정이루시기 바랍니다